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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E-book과 이북리더E-book Reader의 모든 것
    E-book 2019. 5. 6. 00:53

    전자책(E-book)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그리고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E-book Library)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글은 지난 2014년에 미디엄에 올린 글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여기를 참고하세요. 

     

    전자책과 전자책 단말기, 그리고 전자책 도서관에 대해

    전자책(e-book)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그리고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medium.com


     

    전자책e-book이란 뭔가요?

    전자책e-book은 기존방식인 종이로 만들어진 책이 아니라 전자기기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을 말합니다. 보통 확장자가 epub, mobi, txt, pdf등이 전자책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논의하는 전자책은 epub나 mobi등 전자책 서점에서 살 수 있는 책을 가정하고 얘기합니다.

     

    본격적인 전자책의 시작은 미국의 아마존에서 만든 최초의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kindle의 등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가 2006년인가요? 채 10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미국에서는 책과 독서에 대한 재정립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자책 판매율이 종이책 판매율을 넘었습니다. 종이책으로 나오는 신간은 100% 전자책으로도 출간됩니다. 종이책 정가의 60~70% 가격으로요. 한국의 경우는 아직 걸음마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 신간서적도 종이책 대비 채 20%가 안되는 걸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요. 그런데 곧, 머지 않아 바뀔듯 합니다. 미국 아마존이 한국에 곧 들어온다네요. 곧 지각변동이 일어나겠지요(update. 2019년 현재, 아직 아마존이 안들어왔군요ㅎ).


     

    전자책의 특징은 뭔가요?

    전자책에 대한 몇 가지 장점을 생각해 보죠. 

    • 구매 및 휴대가 간편합니다. 주문 후에 책이 오길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해외에 살고 있다면 더 중요한 문제이지요. 그리고 몇 백권의 책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가볍습니다!
    • 보관 및 검색이 용이합니다. 서재가 필요없지요. 그리고 언제라도 찾고 싶은 책은 금방 찾을 수 있지요. 
    • 가족, 연인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전자책 서점에서 구입하는 전자책의 경우 한 아이디id로 다섯 개의 전자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처럼 다른 사람이 다 읽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 종이책에 비해 저렴합니다. 보통 종이책 대비 60-70%정도의 가격선인데요. 더 싼 책도 많지요.
    • 환경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더이상 나무를 자를 필요가 없지요..

     

    전자책의 단점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책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사람은 서재에 가득찬 책을 보는 게 큰 기쁨일텐데요. 전자책은 그걸 포기해야 됩니다. 그리고 종이책같은 감촉은 느낄수 없겠지요. 종이 고유의 냄새도 포기해야 하구요. 또 만약 전자책 서점이 망하는 날엔.. 헉. 내 모든 책을 잃어버릴 수도.. 또 하나, 지금 모든 전자책 서점사간의 전자책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통일된 것이 아니라서 전자기기마다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없는 전자책인데 말이죠. 그럼에도 전자책은 앞으로 더 발전하리라 봅니다. 물론 종이책이 사라지는 일은 설마 없겠지만요.


     

    전자책을 읽는 몇 가지 어플소개

    서점에서 책을 사게 되면 서점사 어플로 읽게 됩니다.애플은 ibooks로, 아마존은 kindle로, 알라딘과 yes24 반디앤루니스등 한국이퍼브는 ‘crema’로, 교보는 kyobo로, 리디북스는 ‘리디북스'로 읽지요. 하나의 어플로 모든 서점사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서점사간의 전자책 drm이 다 개별적이라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ios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전자책 읽기 어플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자료를 읽을 때는 어떤 어플을 사용해야 할까요? 확장자가 epub로 끝나는 파일은 ios(아이패드)의 경우 애플에서 나온 ibooks가 좋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문리더moon+reader가 맘에 드네요. 확장자가 mobi로 끝나는 파일은 ios든, 안드로이드든간에 킨들kindle로 읽을 수 있습니다. pdf파일은 ios의 경우 ‘pdf노트’와 ‘documents’가 좋고, 안드로이드는 ‘orion viewer’가 좋습니다. 특히 오리온뷰어는 어플 자체에서 글자진하기와 여백crop등 많은 기능을 지원하네요. txt는 ios의 경우 ‘documents’로, 안드로이드의 경우 ‘moon+reader’로 읽으면 됩니다. hwp는 ‘한컴뷰어'로 읽으면 되겠지요. 


     

    전자책 단말기(이북리더)는 뭔가요?

    보통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의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많이들 봅니다. 아이패드, 좋지요. 지금까지 나온 태블릿pc중에서는 가장 앞선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전자책이 아닌 영상과 통합된 멀티 전자책이 활성화되면 더 인기있게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백라이트back light 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엄청납니다. 안구건조증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하지요. 짧은 글을 보기에는 좋아도 전자책을 읽기에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전자책 전용기기인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를 이야기하는데요. 전자책 단말기는 전자잉크를 뿌려주는 프론트라이트front light 방식이라 눈에 피로가 훨씬 덜합니다. 종이책을 보는 기분이라 할까요. 아직은 흑백이고 사양도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 단말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알게 됩니다.

     

    대표적인 전자책 단말기로는 미국 아마존의 킨들kindle, 일본 라쿠텐의 코보kobo, 한국 교보의 sam(지금은 도태되었군요), 그리고 한국이퍼브의 크레마crema, 리디북스의 리디페이퍼Ridipaper 등이 있습니다. 물론 더 많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단말기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어떤 전자책 단말기가 좋은가요?

    이 질문은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각각의 단말기의 장단점을 얘기해 보지요. 기본적으로 전자책 단말기의 크기는 6인치로 동일합니다. 물론 더 큰 화면들이 나오고 있지만(리디와 크레마에서 큰화면이 나왔군요) 휴대하기로는 6인치가 제일 적당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wifi와 touch등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프론트라이트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면 프론트라이트가 필요하겠지요. 또 물리키가 달린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단말기가 있고 all in one 단말기가 있습니다. 킨들과 리디페이퍼는 거의 전용단말기처럼 쓰이고요. 크레마는 다른 어플들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럼 하나씩 조금 더 살펴보기로 하지요.

     

    킨들kindle.

    미국 아마존에서 만든 것입니다. 발전을 거듭해 현재 킨들 페이퍼화이트4(통칭 킨들페화)와 킨들 파이어Kindle Fire(이건 컬러입니다. 전자 잉크는 아니고요),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가 나와 있고요. 단말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만을 따졌을때 최고의 기기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킨들은 영어원서를 읽을 때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한글 서적을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자책 유저들이 아마존의 한국 입점을 기다리고 있는 거겠지요. 자신이 영어원서를 주로 읽는다고 하면 킨들을 구입하면 되겠지만, 한글 서적을 주로 읽는다고 한다면 한번 더 고려해야 하겠지요. 물론 자신이 갖고 있는 epub,txt,pdf등은 얼마든지 읽을 수 있습니다만, 신간 서적은 읽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중국 타오빠오 쇼핑몰에서는 킨들에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설치해서 팔고 있네요. 그럼 리디북스, 크레마, 밀리의 서재등의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루팅에 대한 반감이 없다면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네요. 타오빠오 주소를 원하면 글 남겨주세요). 

    킨들 페이퍼화이트 kindle paperwhite
    킨들 세 종류를 비교

     

    코보kobo.

    일본 라쿠텐에서 만든 것입니다. 원래 kobo는 캐나다에서 만든 건데 일본 라쿠텐에서 사 들였지요. 현재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코보 글로kobo glo가 인기가 있으며 현재 코보 오라kobo aura hd까지 나왔습니다. 코보도 역시 비슷한데요. 영어와 일어원서를 읽을때는 좋은데 한글서적을 읽기는 아직 그렇습니다. 그런데 코보는 루팅rooting이 됩니다. 루팅을 하게 되면 사용자들이 한국 전자책 서점 어플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루팅에 대한 지식이 조금 필요하겠지요. 루팅에 대해서는 아래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을 참고하세요. 

    라쿠텐의 코보 글로 kobo glo

     

    샘sam.

    한국 교보에서 만든 것입니다. 교보는 한국서점으로는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한글 서적을 많이 본다면 고려해볼만한 단말기겠지요. 원래 sam은 교보에서 회원제로 월회비를 내면 한달에 신간 4권정도를 빌려볼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는데요. sam 단말기 자체는 그렇게 추천이 되지 않는 분위기네요. 전반적으로 화면이 조금 어둡다는 뭐 그런.. 제가 아직 안 써봐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update. 2019년 현재, sam은 거의 도태된 분위기이군요. 리디북스에서 월정액 무제한 책을 빌려주는 리디셀렉트를 시작했고, 밀리의 서재도 월정액 무제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기를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껏 책읽는 한 가지 방법, 리디셀렉트

    해외에 살면서 제일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책일 겁니다. 우리말로 된 책, 그 중에서도 최신간을 읽을 수 없다는 게 큰 아쉬움이지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래준 게 전자책E-book입니다. 킨들Kindle로 촉발된 전자책의 시대의 혜택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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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의 교보문고의 샘 sam 광고. 지금은 없어진..

     

    크레마crema.

    한국 이퍼브에서 만든 것인데요. 다섯개의 주요 전자책 서점이 연합해서 만든 회사가 한국이퍼브입니다. 알라딘, yes24,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대교 리브로가 회원사입니다. 크레마 터치와 크레마 샤인을 이어서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업 등의 전자리더기를 내놓았습니다. 상당히 활발하게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위 한국이퍼브 회원사 이외에도 리디북스, 킨들, 밀리의 서재 등의 서점사 어플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열린 서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전자책 입문자 용으로는 추천할만한 단말기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도 크레마 샤인을 2019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베터리외에는 만족할만하죠. (update. 2019년 현재 크레마 사운드업Crema Soundup 을 론칭하고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129,000원이군요. 오디오와 tts(text to speech)를 주요기능으로 잡았군요. 물리키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크레마 사운드업

     

    리디 페이퍼Ridipaper.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책서점인 리디북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리디 페이퍼Paper. 6인치 페이퍼를 시작으로(현재는 판매종료) 현재 7.8인치 페이퍼프로paper pro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물리키를 넣고 공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리디북스 전용단말기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다른 서점사 어플을 설치할 수 없고요. 리디북스와 리디셀렉트만 이용한다면 괜찮은 옵션인건 맞는데요. 조금 아쉬운 건 사실이지요. 현재 월 정액제 서비스인 리디셀렉트밀리의 서재와 함께 상당한 관심을 받는 것 같은데요. 페이퍼프로의 경우 현재 249,000원으로 조금 가격이 나갑니다. 

    리디 페이퍼프로

     


     

    추천하는 단말기는 크레마 사운드업.

    지난 글에서는 크레마샤인을 추천했었는데요. 2019년 현재, 크레마 사운드업이 맘에 드네요. 아무래도 킨들은 한글 신간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리디페이퍼는 리디북스 전용단말기 인식이 있고, 크레마는 '열린 서재'를 운영하고 있어서 킨들이나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나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베터리 성능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크레마 사운드부터 물리키도 적용했고, 오디오나 tts도 가능하니 다시 구입한다면 크레마 사운드업이 될것 같네요. 물론 킨들 페이퍼화이트4도 늘 마음에 듭니다. 기계 자체가 맘에 들고요. 사전 지원이나 원터치로 책이나 인터넷기사를 킨들로 보낼 수 있는 기능도 맘에 들고요. 그러나 하나만 구입한다면 크레마 사운드업이 될듯요. 크레마도 'send to 크레마'가 됩니다. 

    지난 크레마 샤인 광고
    크레마 사운드업


     

    전자책 서점? 전자책 도서관?

    전자책 서점은 말 그대로 책을 구입하는 곳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아마존과 애플이, 한국의 경우 교보를 비롯해서 알라딘 , yes24 , 반디앤루니스 , 그리고 대표적인 전자책 전문서점인 리디북스북큐브 등이 전자책 서점입니다. 물론 전자책 서점에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서적들이 있습니다.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책들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그러나 신간은 구입해야 하지요. 물론 맛보기용으로 체험판은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서적의 경우 호산나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도서관은 말 그대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아파트단지나 대학교, 공공기간등에서 전자책 도서관을 만들어놓고 회원들이 빌려갈 수 있게 합니다. 보통 책을 빌린지 5일정도가 경과하면 자동적으로 반납이 되는 시스템이지요. 잘 찾아보면 신간들도 무료로 빌려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전자책 도서관을 잘 활용하는 것이 아주 좋겠지요(update. 2019년 현재, 리디셀렉트와 밀리의 서재가 대세입니다. 월정액 서비스로서 한달에 채 1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마음껏 책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고하세요). 

     

    마음껏 책읽는 한 가지 방법, 리디셀렉트

    해외에 살면서 제일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책일 겁니다. 우리말로 된 책, 그 중에서도 최신간을 읽을 수 없다는 게 큰 아쉬움이지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래준 게 전자책E-book입니다. 킨들Kindle로 촉발된 전자책의 시대의 혜택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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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도서관에는 어떤 곳이 있나요?

    현재 많은 전자책 도서관은 회원제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가입하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군데는 찾아볼 수 있지요. 전자책 도서관은 주로 교보, 북큐브, 메키아, yes24등에서 책을 구입하고 대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각각의 도서관이 어떤 서점사의 책들을 대여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A전자책도서관이 교보의 책들을 구입하고 대여한다면 교보도서관 어플에서 대여를 하고, B전자책도서관이 북큐브의 책들을 구입하고 대여한다면 북큐브 어플에서 대여한다는 말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교보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보도서관은 열외로 하고 주로 북큐브를 기초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북큐브를 지원하는 국내 주요 전자책 도서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 회원가입에 있어서 어떠한 조건도 내걸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울산광역시 사이버 도서관
    관악 문화관 도서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자책 도서관
    서울시교육청 강동 전자책 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정독 전자책 도서관
    *이 외에 더 많은 전자책 도서관 사이트에 대해서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디지털 감성 이북카페)

     

    디지털감성 e북카페 : 네이버 카페

    ebook 전자책 킨들 크레마 e북 kindle 페이퍼 요타폰 코보 오닉스 보위에 T62 M96 카르타 전자도서관

    cafe.naver.com


     

    전자책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려면?

    1. 북큐브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2. 앱스토어 혹은 구글마켓에서 ‘북큐브 내서재’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아니면 여기에서 다운받습니다. 로그인을 합니다.
    3. 위의 전자책 도서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인증이 되면 책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도서관은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4. 로그인을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전자책단말기 혹은 스마트폰, 아이패드등을 등록해 줍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도서관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아래그림의 표시를 클릭하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각 단말기 혹은 아이패드등의 고유번호를 등록해주면 됩니다.

    울산시 울주통합도서관  http://ebook.ulju.ulsan.kr

     

    5. 단말기, 아이패드 등에서 북큐브내서재 어플을 구동하고 어플 내에 있는 설정(톱니바퀴처럼 생긴 아이콘)을 들어가서 단말기번호를 등록해줍니다. 그럼 내가 등록한 도서관이 떡하니 뜨게 됩니다. 이제 다 됐습니다.

    설정을 눌러서 고유번호를 등록해주면 된다.

     

    그럼 내가 이용하는 전자도서관이 뜬다.

     

    6.도서관에 들어가서 보고 싶은 책을 대여합니다. 그럼 ‘내서재'에 책이 들어와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습니다. 그리고 봅니다. 한번에 한 도서관에서 세 권 정도를 대여할 수 있는듯 합니다.


     

    추천 전자도서관- 경기도대표도서관

    경기도대표도서관 http://library.kr 특히나 어린이 관련 책이 많다.
    전자책 어플 메키아에서 경기도대표도서관으로 들어간 화면.

     

    경기도대표도서관에 전자책이 많군요. 아이들 책도 꽤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인 마법천자*과 삼국*등도 많군요. 오호~ 회원가입을 들어가보니 경기도민에 한해서 가입할 수 있게 했는데요. 저는 경기도민이 아닌데 가입되어 있군요. 한번 시도해보시길..(누구 경기도에 아는 사람이라도..)

     

    경기도대표도서관은 메키아 어플을 사용합니다. 메키아에 가입을 할 필요는 없구요. 앱스토어나 구글마켓에서 ‘메키아'mekia를 다운받고 전자도서관에서 경기도대표도서관을 찾아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책을 빌려보세요. 참, 꼭 전자책단말기나 아이패드등이 없어도 됩니다. 컴퓨터에서도 빌려볼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무료전자책을 구하는 방법?

    정말 보고 싶은 책은 전자책서점에서 구입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책은 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여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전자책을 구하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끝난 책에 대해서는 무료로 전자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이 외에도 많은데 짬짬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앤리더 -회원가입 후 일정자격이 되면 무료전자책을 다운.
    구텐베르그 -영어원서의 경우 저작권이 지난 무료전자책 다운.
    기독교서적 -영어원서 기독교서적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만료된 국내작가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국내에서 전자책에 관련해서는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 카페(디지털감성 이북카페)에 가면 전자책과 전자책단말기, 전자책 도서관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각 단말기별로 게시판과 사용기등 꼼꼼한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디지털 감성 e북카페  http://ebookcafe.kr

     


    이상 전자책과 전자책단말기(이북리더), 그리고 전자책도서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설명이었습니다. 조금 업데이트를 했지만 아무래도 예전 글을 기본적으로 베이스를 깔고 글을 수정해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면이 남아있네요. 이전 글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전자책과 전자책 단말기, 그리고 전자책 도서관에 대해

    전자책(e-book)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그리고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medium.com

    그리고 위에서 계속해서 언급한 월정액 서비스인 리디셀렉트와 밀리의 서재의 경우 여기를 참고하세요. 

     

    마음껏 책읽는 한 가지 방법, 리디셀렉트

    해외에 살면서 제일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책일 겁니다. 우리말로 된 책, 그 중에서도 최신간을 읽을 수 없다는 게 큰 아쉬움이지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래준 게 전자책E-book입니다. 킨들Kindle로 촉발된..

    parkschina.tistory.com

    아무쪼록 전자책, 전자책단말기(이북리더), 그리고 전자책서점과 전자책도서관에 대해서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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